성경은 우리 영혼에 생명과 힘을 줍니다.
저는 책 읽기를 즐겨합니다. 그 책에는 성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성경을 읽고 책을 읽습니다. 지는 책에서 길을 찾았습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했고 성경에서 길을 찾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경은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지금 살아가는 저를 만들어 준 책이 성경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기 전에 성경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시작 하고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성경 말씀도 변함이 없습니다. 성경은 지금까지 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가까이 합니다. 제가 인생의 진로와 길을 찾아 고민할 때 성경은 저의 눈을 열어 주었습니다. 성경은 저에게 목회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었고 영혼에 힘을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성경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글은 힘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경험과 지혜와 지식을 글로 옮겨 놓습니다. 저 정도의 글은 나도 쓰겠다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런 분들은 책 한 권 출간 하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저의 부족함을 봅니다.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단편적인 부분인지 깨닫게 됩니다. 제가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 하면서부터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이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 묵상을 즐겨 합니다. 묵상은 사골 국물을 만들어 내듯이 진액을 뽑아 내는 작업입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목사님은 성경 묵상이 배고픈 늑대가 사력을 다해 먹이를 찾아 주목하여 시선을 고정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말씀묵상은 말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전심 전력을 다해 그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묵상은 성경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성경 읽기 입니다. 오랜 시간 말씀을 기억하고 생각 합니다. 말씀을 적용 합니다. 요즘엔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있습니다. 주일 설교 본문에 필요한 설교 준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 우려 먹은것 같은 뼈다귀에서도 다시 진국과 엑기스가 뽑아져 나오듯이 누가복음 15장에서도 새로운 진리와 깨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 묵상은 잡념을 없애 주고 마음에 시끄러운 소리를 없애 줍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동안 마음의 분노와 상처도 치유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동안 제게 가장 큰 유익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휴일을 맞아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 묵상에는 힘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능력이 함께합니다. 2024년 후반기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