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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절반을 보냈습니다

글쓴이 : 제자들교회 날짜 : 2024-07-08 (월) 02:25 조회 : 14
오늘 Youth 수련회를 마지막으로 한 해 중요한 사역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 부터 시작된 Y&F의 수련회를 끝으로 한 해의 절반과 사역이 지나 갔습니다. 2024년을 성경 통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2월 기도의 달을 지나 창립 주일과 부활절, 가정의 달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 사역이 시작 되는 일정을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은혜가 넘치는 전반기 사역이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한 해의 절반이나 남았다며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을 지났지만 반응은 제 각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24년을 한 번 돌아 봐야 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기도하며 계획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 졌는지 점검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한번쯤 점검과 정비를 하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는 시간을 사용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늘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그 일상이 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보단 힘들고 어려운 일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돌파해야 할 문제들 이었습니다. 한 순간도 방심하거나 안심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저는 이런 일은 만나면 저의 일상을 점검합니다. 매일 매일 살아가는 일상의 루틴속에 문제는 없는지, 혹은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없는지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다시 신발끈을 매고 달릴 준비를 합니다. 총회를 다녀온 이후 (특강) 이곳 저곳에서 인터뷰와 글을 기고해 달라는 요청과 도움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요청을 다 들어 줄 수 없기에 저의 도움이 진짜 필요한 곳을 제외하곤 모두 거절을 했습니다. 모든 요청에 응하면서 목회를 할 수 없기에 저는 능력 밖에 일은 시작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요청에 저도 모르게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고 스스로 도취 되어 페이스를 잃어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 보는 한 주간 이었습니다. 그래서 묵상은 중요합니다. 

묵상과 점검의 시간을 통해 다시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남아 있는 2024년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긴장하며 살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날에 긴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뜻하지 않은날 해야하는 긴장감은 건강한 긴장감이 아닙니다. 정신을 차릴수 없는 긴장감은 뜻하지 않은 사고와 같은 것입니다. 일상에서 긴장을 하며 삶을 준비하면 정신차리지 못하도록 하는 긴장감을 만나는 일에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칭찬과 관심이 한꺼번에 몰려올때 영적인 긴장감이 풀어져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통과 고난보다 성공과 인기가 더 위험하고 무서운 이유입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흩어진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해 줍니다. 한 해의 절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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