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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나잇 2020

글쓴이 : 제자들교회 날짜 : 2020-11-11 (수) 06:27 조회 : 10
지난 금요일 할렐루야 나잇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할렐루야 나잇 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중국 우한이란 곳에서 시작된 감염병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 이맘때즈음의 신문 기사와 뉴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중국에서 감염병이 시작 되어서 주의 해야 한다는 뉴스와 여행 자제 권고의 기사들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환절기에 접어든 미국에서도 바이러스의 위험과 전파가 확산 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눈에 보이지만 그 누구도 이렇게 까지 확산 되리라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작년 제가 사역 하면서 기록해 놓은 사역 일지에도 할렐루야 행사가 잘 마쳐져서 감사 하다는 내용과 11월 추수 감사절, 12월 연말로 이어지는 사역에 대한 기록들, 그리고 중고등부 수련회 까지 조목 조목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사역 일지를 점검 하면서 특이한 기록 몇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역자들이 11월 즈음부터 많이 아프기 시작 했고, 새벽 예배에 출석 하시는 분들이 심한 감기와 몸살로 출석하지 못했다는 기록들도 눈에 띕니다. 12월 중고등부 수련회에 즈음해서는 심한 감기로 많은 분들이 아팠던 기록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 아프셨던 분들이 코로나 였는지 ? 아니면 일상적인 감기였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유독 작년 이맘때 부터 아프신 분들이 많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2020년 할렐루야 나잇은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아웃 도어에서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우리교회만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어서 준비하시는 사역자 분들의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실내에서 행해지는 행사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사역자 분들과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 실내 영업이 금지된 레스토랑에서는 야외 오픈 식당이 허용 되었지만 예전의 상황과 다른 많은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움츠러들 이유가 없습니다. 100%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이라도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할로윈은 귀신 문화와 놀이라는 기독교적 시각과 관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렐루야 나잇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합니다. 이름이 주는 의미와 배경보다 왜 이런 행사를 해야 하는가 하는 시각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자녀들은 교회의 너무나도 중요한 세대입니다. 다음 세대, 특별히 미국이라는 나라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내야할 자녀들에게 좋은 기억과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교회의 작은 노력이 큰 의미와 기쁨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 교회가 자녀들에게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 가고 싶은 교회, 기억 한편에서 추억으로 남아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좋을때 기쁠때, 환의가 넘칠때 보다,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고단할때 추억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기억속에 그 옛날 코로나 시대에 비록 파킹랏에서 치루어진 할렐루야 나잇 이지만 사탕맛 만큼 달콤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행사로 기억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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